▲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악인 송소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소희가 특급 도우미로 출연해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준이가 그녀를 보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송소희가 화제에 오르면서, 과거 그녀의 SNS 글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지난 3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고맙습니다 #통통이로 개명할까 #서준이 #가 #통통이라면 #통통이지 #그럼그럼 #누나 이름에 #시옷 들어가서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서준이에게 약한 면모를 드러내 주목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