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규동기자 디지털미디어본부장

소통클린존이라고 쓰여 진 주차단속을 알리는 현수막이 시청 주변 도로에 걸려 있습니다. 소통행정 일환으로 전광판과 스피커로 불법주정차에 대한 차량의 단속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심지어 차에 붙어 있는 전화번호로 단속에 앞서 전화로 친절히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현수막은 무경고 집중 단속 구간이란 말이 작지만 함께 적혀 있어 ‘소통클린존’이란 본래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디지털미디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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