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신다은의 설렘 가득한 일상이 화제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 거니?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채 예비신랑의 애완견과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의 표정에선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오는 5월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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