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맴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가희가 신혼냄새 물씬 풍기며 새색시로써 면모를 드러내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가희는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으로부터 커다란 꽃다발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가희는 이 날 “난 어제저녁에 된장찌개를 끓였더랬지. 서방님 드시라고 고기도 꾸웠드랬지. 퇴근 후 집에 오신 서방님 손에 또 꽃다발. 고마워요 신나요 히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가희는 지난 달 26일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주위의 부럼을 한껏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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