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과 최성원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줘 화제다.
2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윤시윤과 최성원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4일 남양주 촬영장에서의 윤시윤과 최성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만개한 벚꽃나무를 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아 대본을 함께 보며 연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과 최성원은 쉬는 시간에도 꼭 붙어 다니며 촬영장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고 밝혔다.
이어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찰떡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JTBC‘마녀보감'은‘욱씨남정기’후속으로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지은 기자
apollobrit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