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수진 SNS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임신 초기 사실을 전했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며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진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 당분간 정해져 있는 스케줄은 조심히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SNS에 게재된 근황 사진이 함께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강렬한 레드립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5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하고, 같은 해 7월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