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두 번째 스무살'

배우 이상윤의 연애 스타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상대방을 천천히 보면서 다가가는 스타일이다. 자연스럽게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천천히 다가가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체크한다"며 "은근슬쩍 상대방의 마음을 물어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윤의 연애 스타일이 주목을 모은 건, 그가 공개 연애 커플이 됐기 때문이다.

3일 이상윤과 유이의 소속사 측은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이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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