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방무천)는 지난 2일 남구의 한 식당에서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지역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방무천)는 지난 2일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 이어 3일에는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와 ‘지역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무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성 복합공사의 전문건설업 발주 △울산시 하도급 전담부서 신설에 따른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 건설공사 분리발주 활성화 등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과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지역 전문건설산업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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