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정이 사실이 아닌 ‘결혼설’로 눈 뜨자마자 강제 결혼 당한 ‘해프닝’을 겪어 눈길을 끈다.

배우 임수정이 사실이 아닌 ‘결혼설’로 눈 뜨자마자 강제 결혼 당한 ‘해프닝’을 겪어 눈길을 끈다.

18일 한 매체는 임수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다. 하지만 임수정 측은 보도 이후 30분만에 “결혼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오보임을 강조했다.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수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남자친구도 없다고 한다. 결혼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임수정 역시 뜬금없는 결혼 보도에 황당해하고 있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눈 뜨고 일어나니 예비신부가 돼있던 임수정은 다시 차기작 영화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배우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결혼 보도는 나름 자세한 정황이 뒷받침되면서 사실로 여겨졌다. 하지만 임수정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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