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에서는 ‘응답하라 중2병ADHD’라는 주제로 청소년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를 일컫는 용어다.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강의는 △말 안듣는 청소년(박정환 굿마인드의원 원장) △이럴땐 어떻게 하지?(신지현 동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청소년 ADHD의 스마트한 치료(박장호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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