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울산지부(지부장 장인권)는 오는 7월께로 예정된 울산시교육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찬모 전 수석부지부장(49·구영초등 교사)이 단독등록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는 20일 정책토론회, 24일 대의원대회를 개최, 시민·재야단체와의 의견조율을 통해 범시민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교조 울산지부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 시교육감 후보 등록을 접수, 정찬모 전 수석부지부장이 단독으로 지난 14일 오후 5시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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