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인조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강미나 김세정의 다이어트 비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9인조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강미나 김세정의 다이어트 비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미나 김세정은 ioi 활동 중 지난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강미나는 “아침은 왕비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딱 하루 하고 다음날 삼시세끼 왕비처럼 먹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김세정은 “간헐적 단식을 한다”며 “먹고 싶은 걸 못 참아서 일단 먹은 다음에 단식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점심만 먹고 싶은 걸 먹고 다음날까지 참는다”고 하자 MC 이영자는 “그럼 오늘은 이미 방송에서 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굶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세정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구단은 28일 데뷔 앨범 ‘ACT 1. The Little Mermaid’를 공개하고 데뷔했다. 박혜진기자 hj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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