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부산울산본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 모습. -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자산관리부(부장 강명석)는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응급상황 발생시 직원들이 직접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아파트 자산관리 직원 25명과 부산·울산 관할 내 임대아파트 관리소 직원 190명이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심폐소생술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이번 교육으로 추후 임대아파트 입주민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4분의 골든타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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