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모든 동네서점에서 도서 구입시 책값의 15%를 할인해 주는 ‘문화융성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융성카드는 온라인 서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서점에서 도서 구입액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정가 1만원인 책을 동네 서점에서 구입하면 1500원이 결제일에 할인 청구되는 방식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 관람권도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 정보 및 할인율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포털 홈페이지(www.culture.go.kr)’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도서 구입비 할인 서비스는 전월 카드 이용실적 10만원 이상, 그 외 서비스는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일 때 적용이 가능하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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