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학생을 위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청소년문화예술캠프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금성유스호스텔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에게 문화예술교육으로 그 시기의 주요한 고민을 문화예술로 풀어내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향유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다.

‘숨겨진 마법마을­마법사의 아뜰리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문화예술 도구를 활용해 청소년 시기의 아이들의 일상을 마법처럼 풀어내고자 한다.

미디어, 댄스, 타악, 연극, 미술 총 5개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010·2845·4698.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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