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그룹 경남은행은 지난달 14일부터 시행 중인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아이폰(iPhone)까지 확대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달 14일부터 시행 중인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아이폰(iPhone)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 고객도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실명인증을 통한 계좌 개설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해졌다.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는 본의명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한 뒤, 입출금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금융서비스다.

만 19세 이상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이용해 입출금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전자금융은 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의 OTP(ONE TIME PASSWORD·일회용비밀번호)를 보유한 고객이면 가입 가능하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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