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식에는 김재철 울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해 농협과 지자체 관계자 등 5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북구 산하동에 위치한 강동농협 산하지점 주변은 아파트와 상가 등 5000가구가 입주해 있어 상권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산하지점은 3층 건물에 지상 1층을 임대해 150㎡ 규모로 금융점포를 개점했다.
한주신 조합장은 “이번 산하지점 개점을 계기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이용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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