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동천병원 지역 응급환자 급증
DK동천병원은 응급환자의 진료대기 시간을 1분이라도 줄이기 위해 응급실 내 진료동선 배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응급실 바로 옆에 384 MSCT(Multi Slice CT), MRI, 심혈관조영장비, 심장초음파 등을 배치해 응급환자가 도착하면 바로 검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고, 병실 및 중환자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DK동천병원 응급실 오승열 전문의는 “응급실에는 총 15개의 병상이 있다. 응급실 간호사, 응급구조사, 3명의 전문의가 상주한다. 또 언제든지 협진이 가능한 15명의 전문의가 대기하고 있다. 아울러 같은 동강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동강병원과의 협진이 가능해 다양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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