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400m 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계주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 결승전에서 41초01로 1위를 차지했다.

앨리슨 필릭스(31·미국)는 금메달을 5개 수확해 여자 육상 선수 중 최다를 기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자메이카는 41초36으로 2위에 그쳤다.  연합뉴스

▲ 미국 400m 계주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