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대출 우대금리 제공

정기예금 최고 연 1.6% 금리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금융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달(月)달(月)한 한가위 대잔치(사진)’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내달 14일까지 총 대출한도 5000억원의 BNK 풍성한 한가위 대출을 실시한다.

한가위 대출은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생계형 자영업자 및 영세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관계형 금융지원 대상 지역 향토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총 한도 1000억원 소진 시까지 진행하는 추석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마니마니정기예금에 5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하면 조건에 따라 최고 0.3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만기지급식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최고 연 1.60% 금리가 제공되며, 월이자지급식은 최고 연 1.50% 금리가 제공된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금융 편의를 마련했다”며 “경남은행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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