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고객 대상

BNK금융그룹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9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BNK금융그룹 고객에게 대여금고 공동이용 서비스(사진)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BNK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 거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경남은행은 우수등급 이상 고객, 부산은행은 실버등급 이상 고객, BNK투자증권 등은 자체 선정 고객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등 원하는 영업점을 방문해 대여금고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대여금고 공동이용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여금고 설치 영업점은 경남은행 78곳과 부산은행 42곳 등 총 120곳으로 대여금고는 1만2000여 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