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배우 최성원이 최근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88 출연 모습.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배우 최성원이 최근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배우 최성원 측은 “한 차례 고비를 넘기고 회복하고 있다.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원은 지난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을 하던 중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더뎌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았고 주치의로부터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됐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일부 누리꾼들은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빨리 나으셔서 또 좋은 작품 찍으세요” “길고긴 싸움이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돌아와서 연기 맘껏 보여주세요 최성원씨 힘내세요” “아수라보다 최성원 나와서 깜놀했는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완치 가능하실거예요!!!꼭 다음 작품으로 소식 전해주세요” 등의 글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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