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개인과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민금융 대출 특별지원을 결정했다.
특별지원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새희망홀씨대출 △사잇돌대출 △직장인행복드림대출 △카드가맹점우대대출 등을 대상으로 100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지역 서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 상품별로 0.2%~0.5%까지 금리감면 혜택을 추가로 부여하고, 금융소외계층인 저신용자도 금리 감면 대상에 포함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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