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15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6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15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축구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6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경남은행 황윤철 부행장보를 비롯해 창원시 축구협회 오진열 회장, 경상남도 이일석 체육지원과장, 이주영·박완수·윤한홍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15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6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황윤철 부행장보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개최된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우승을 위한 경쟁뿐만 아니라 화합과 우정도 함께 다졌으면 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에는 경남은행과 경남도청 등 경남지역 25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대회 첫날 경남은행과 한국전기연구원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창원축구센터 1구장, 축구센터 3구장, 축구센터 4구장, 팔용구장, 웅남구장에서 각각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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