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창립 49주년 기념식
성세환 회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은행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지역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감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와 혁신을 통해 백년은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핵심적인 경영목표를 ‘차별화된 경영 플랫폼 구축’으로 정하고, 경남은행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2017년을 ‘투뱅크-원프로세스’ 수립의 원년으로 삼아 그룹의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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