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병원은 지난 2000년 울산 최초 대장항문질환 병원으로 설립된 이래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장항문질환 치료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남은행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HM병원에는 우량업체 임직원대출, 무빙뱅크 우선 지원, 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재석 울산본부장은 “기존 지역 중소기업들을 선정하던 선례를 깨고 오랜기간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기관을 최초로 파트너기업에 선정했다”며 “HM병원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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