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에서 주인공 벤 역할을 맡은 로버트 드니로는 인터넷 쇼핑몰 인턴에 도전합니다.
고령 인턴이라니… 생소하고 파격적인 소재 덕분인지 이 영화는 한동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가 실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평균 은퇴 나이는 53세.
우리나라 50+ 세대(50∼64세)를 '낀 세대'라고 합니다.
50+ 세대가 우리 사회의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들의 인생 후반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서울50플러스재단'입니다.
50+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50+ 세대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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