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는 독일 주민에게 찍힌 최 씨 모녀의 개업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방송 한 장면 캡처.

최순실 정유라 모녀가 ‘국정농단’ 논란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시점에 독일서 개업파티로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11일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는 독일 주민에게 찍힌 최 씨 모녀의 개업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고 있는 최순실과 그녀의 딸 정유라가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들이 개업파티를 연 호텔 내부의 이벤트 장식 등 모습도 공개돼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나라 뒤집어 놓고 싱글벙글, 속 뒤집네” “나라는 이 모양이구만 그렇게도 파티하고 싶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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