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집중시킨 건 미국만이 아닙니다. 전세계가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주목했습니다. 그럴 수밖에요. 지구촌의 경찰을 자청한 미국의 통치권자를 뽑는 중대사니까요.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인이 아닌 지구촌 주민이 유권자라면 어떨까요. 서베이 애플리케이션인 '샤우트'(showt)에서는 최근까지 전세계 210개국 스마트폰 유저를 대상으로 미국 대선에 대한 표심을 물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당선인 이름에 트럼프가 떴을 때 희비가 교차한 국가를 엿봤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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