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골프
전인지, LPGA 데뷔 첫해 2관왕(신인상·최저타수상) 달성메이저대회 최소타 기록 우승에...시즌 종료전 신인상 수상 확정
최종전서 최저타수상 역전극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1.21  23:09: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멤버로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가 연착륙을 넘어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멤버가 된 전인지는 올 시즌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시즌 초반 우승을 하지 못해 조바심이 날 법도 했다.

더욱이 지난 3월 대회 출전을 위해 싱가포르 공항으로 들어오던 중 동료 선수의 가방에 부딪혔다. 이후 허리가 좋지 않아 한 달 정도 휴업하는 상황까지 악화하기도 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했지만 메달을 놓친 전인지는 이후에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전인지는 역시 큰 대회에 강했다.

전인지는 지난 9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72홀 역대 메이저 최소타 기록인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라 그동안 우승 갈증을 한 번에 털어냈다.

이 우승으로 2016 신인왕 경쟁은 사실상 끝이 났다. 전인지는 시즌이 끝나기도 전인 10월에 LPGA 투어 사무국으로부터 신인상 수상을 통보받았다.

이 정도면 훌륭한 데뷔 시즌이었지만 전부가 아니었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시작되기 전 전인지는 평균 타수 부문에서 리디아 고(19)에 이어 2위였다.

대회에 들어가면서 리디아 고가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를 치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자 최저타수상 경쟁은 끝난 듯했다.

그러나 전인지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차분한 경기를 펼치며 기어코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전인지가 4라운드 18번홀(파4)에서 3m 거리의 짜릿한 버디 퍼트에 성공했을 때 리디아 고와 평균타수는 뒤집혀 있었다.

신인 선수가 LPGA 투어 공식 타이틀을 2개 이상 차지한 것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8년 만이다.

로페즈는 데뷔해인 1978년 무려 9승을 올리며 신인상은 물론 올해의 선수,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다. 글·사진=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대한항공 2017년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시작…총 5단계로 채용 진행
2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심사기준 공개…소득분위별 장학금 차등 지급
3
맨유vs맨시티, 유니폼에 공통적으로 새겨진 일벌은?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 추모”
4
홍준표 ‘장화 의전’ 논란에 싸늘한 여론 “봉사 받으러 갔나”
5
22사단 일병, 구타‧가혹행위에 자살…3년 전 GOP총기난사 일어난 부대
6
‘가석방’ OJ 심슨이 연루된 ‘세기의 사건’ 재조명…경찰과 추격전도 벌여
7
계룡건설 등 첫 인사 나서는 수도권 택지지구 4곳
8
김정숙 여사, 영부인 최초로 수해 복구작업 도와…누리꾼들 “존경합니다, 여사님”
9
경제성장 新동력 4차산업의 중심지 평택! 뛰어난 직주근접성 갖춘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눈길
10
도심 속 그린 프리미엄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