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이 오는 22일 어린이박물관(해울이관)을 재개장한다.

울산박물관은 기존의 어린이박물관을 확대운영하기위해 각종 콘텐츠를 보강, 4개월의 리모델링 기간을 거쳐 새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총 8회(낮 12시는 제외)씩 운영된다.

회당 운영시간은 50분이며 입장 가능 최대 수용인원은 80명이다.

그 중 60명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한 자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나머지 20명은 현장 안내데스크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전화예약접수는 받지 않는다.229·4766.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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