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었습니다. 청운의 꿈도 품었겠죠. 그만큼 열심히 살았습니다. 모든 게 무너졌습니다. 한순간에요. 억울한 누명을 썼거든요. 10년은 족히 옥살이를 했습니다. 최근 다시 판결이 났습니다. '무죄'라고. 그러나 이들이 잃은 시간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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