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 즉시대출’ 판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은행 방문과 소득 증빙이 필요 없는 비대면 신용대출상품인 ‘투유(ToU) 즉시대출’을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투유즉시대출은 자동화기기(CD/ATM)를 방문하지 않고 경남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투유뱅크 앱, 투유금융센터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한 중금리대출상품이다.

대출 규모는 △금융기관 또는 전업 카드사 신용카드 2개 이상 보유 △신용카드 개설 후 1년이상 경과 △최근 6개월 이상 카드 이용실적 보유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5.65% 수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대 12개월까지 원리금균등상환을 할 수 있고, 중도상환할 경우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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