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 ‘기후 위크 2016’ 시상식에서 이수화학 박종익 공장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기후변화 대응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수화학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성과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수화학은 29~30일 이틀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후위크 2016(WEEK 2016)’에서 기후변화 대응 공정개선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이수화학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실시한 △수소 외부 전환 공사 △청정 연료 사용 △전력 소비량 감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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