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상호금융이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도담도담통장’이 5일 기준 판매 15일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도담도담통장’이 판매 15일만에 1조원을 돌파했으며, 울산지역본부의 매출실적은 630억원(5000좌)으로 시 단위 지역본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담도담통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상품으로 임산부, 어린이 등 개인고객과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는 법인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기 캐릭터가 담긴 통장과 스티커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저축습관을 기르고, 영유아를 위한 학습 포털 앱(App)과 어린이 상해보험 등 출산·육아에 실용적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농협상호금융은 내년 1월31일까지 도담도담통장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16명에게 골드바, 태블릿PC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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