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김 모 씨는 점심시간에 맞춰 PC방으로 달려갑니다.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입장권을 사기 위해서죠. 점심까지 반납해가며 '클릭 전쟁'을 벌였지만, 결과는 실패. 김 씨는 입장권을 양도받기 위해 티켓 거래 사이트를 뒤적입니다. 정가에 양도받지 못한다면 돈을 조금 더 얹어주고 암표를 구매할 의향도 있습니다. 지난 23~24일의 풍경입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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