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울산시청에서 열렸고, 김길연 덕산하이메탈(주) 대표이사, 이영호 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길연 대표이사는 “이번에 지원하는 성금으로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고, 덕산하이메탈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울산 벤처기업 중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향토기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 가구 후원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울산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장학생을 선발해 미래사회의 지역 인재를 후원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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