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산하이메탈(주)은 20일 울산시청에서 나눔 성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덕산하이메탈(주)(회장 이준호)은 2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나눔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울산시청에서 열렸고, 김길연 덕산하이메탈(주) 대표이사, 이영호 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길연 대표이사는 “이번에 지원하는 성금으로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고, 덕산하이메탈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울산 벤처기업 중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향토기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 가구 후원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울산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장학생을 선발해 미래사회의 지역 인재를 후원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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