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진배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상패를 받았다.
현재 대선주조는 마케팅, 포스터, UCC 등 각종 공모전을 진행하고, 지역의 여러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현직 실무자들로부터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기업 비엔그룹과 함께 해마다 공개·수시 모집을 통해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의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진배 대표이사는 “귀한 상을 받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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