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정안

배우 채정안(39)이 신생 기획사 럭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럭키컴퍼니는 29일 “여러 방면에서 능력이 뛰어난 채정안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채정안과 6년간 일했던 매니저가 주축이 돼 설립됐다.
채정안은 1995년 한 화장품 회사에서 개최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MBC TV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에서 자유분방하고 아름다운 한유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 촬영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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