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39)가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을 돕고자 5천만 원을 내놓았다.
소속사 SM C&C는 29일 “전현무가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최근 한국심장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면서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해서 뒤늦게 기부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와 tvN ‘수요미식회’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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