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 광희와 함께 찍은 쓰리샷을 광희를 자른 투샷으로 SNS에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광희 인스타그램(왼쪽), 박명수 인스타그램(오른쪽) 제공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 광희와 함께 찍은 쓰리샷을 광희를 자른 투샷으로 SNS에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29일 박명수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한 콤비와 함께. 그러나 왼쪽인물을 짤라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해맑게 웃으며 유재석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박명수가 잘라낸 왼쪽인물은 알 수 없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나 해답은 곧이어 광희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있었어요 ㅋㅋ 우리는 영원한 트리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면서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박명수가 공개한 사진 왼쪽 자리에서 멋진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잘생겨서 잘랐나봐요” “웃겨 못말려” “트리오 광희야 격하게 아낀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16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대상을 받아 화제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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