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이불·생활용품·음식 등...1천만원 상당 카트 제작·기부
김영훈 제련소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명은 울주군 온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카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사랑을 담은 카트에는 방한 이불, 음식물, 생활용품 등 15종의 생필품을 담아서 온산읍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등 8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온산 덕신지역 도로에서 환경정화활동도 벌였다.
행사는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금과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를 활용해 마련됐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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