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손석희 JTBC 보도국 사장을 맹비난했다. 정미홍 트위터 캡처.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손석희 JTBC 보도국 사장을 맹비난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 받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라며 “그럴듯한 짜맞추기 기사로 국가와 대통령을 폄하하고, 사회 불신 조장하는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JTBC 뉴스룸에서 19일 전한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성형시술 의혹 기사 내용을 반박한 노컷일베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정 전 아나운서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손석희 처벌? 지금 대한민국에 법이 있던가요” “아 일베 들이군”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이젠 악마가 된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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