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기뻐하는 스무살들 사이에서 '또 다른 스무살'들은 새해가 괴롭다고 말합니다. 1·2월에 태어나 동급생보다 어리지만,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한 '빠른 년생'들 이야기입니다. 조기입학제도가 폐지된 지도 7년이 지났지만, 이전 기준을 적용받는 이들은 여전히 눈치싸움을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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