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국회/정당
만 18세 투표권 선거법 개정...보수 반발로 무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1  21:34: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11일 안전행정위원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장 앞. 국회의원들이 선거권 연령 인하를 요구하는 청소년들 앞을 지나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만 18세에 투표권을 부여하는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보수당측’의 반발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안행위는 11일 전체회의에서 소관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선거연령 하향조정 법안 처리 여부를 논의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의 반대로 상정조차 하지 못했고 여야간 갑론을박 끝에 회의는 파행했다.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참정권 확대는 국민의 오랜 열망이자 시대적 흐름”이라면서 절차상으로도 소위를 통과한 만큼 일단 전체회의에 상정한 뒤 재회부 방안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보수측인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선거연령 하향조정 논의의 필요성에는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선거법과 관련해 ‘선 지도부 합의’ 관행을 강조하며 상정 보류 입장을 고수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파행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은 극심한 당 내분으로 인해 민생도 외면하고 국민의 참정권 확대 요구조차 모르쇠로 일관하며 국회의 입법 과정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윤재옥 간사는 반박 회견에서 “여당 간사의 의견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선거연령과 관련된 중요한 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 야당이 처리했다. 여야 간의 쟁점이 있는 법안, 여야 간 합의가 되지 않은 중요한 문제는 간사 간 의견을 조율해서 처리해 온 소위의 관행을 철저히 무시하고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두수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이유미, 문준용 의혹조작’ 정청래, 국민의당 덜덜덜 떠는 이유...“금배지 날아가니깐”
2
‘국민의당 이유미, 문준용 의혹 허위제보’ 정청래 “경악, 이대로 끝날일 아닌듯”
3
‘두시의 데이트’ 조한철·진경, 민낯에도 굴욕無 인증샷…“오늘은 씬스틸러”
4
‘컴백’ 스텔라, 가영 데뷔 전 1박2일 출연 모습보니...“국악고 김연아, 국악소녀였네”
5
‘워너원’ 벌써 광고까지 점령? 팬들이 합성한 진짜 같은 광고…“광고 찍어줘!”
6
유이, 아빠 응원하러 야구장에?…유이 아빠는 SK 김성갑 수석코치
7
‘골육종 병역 면제’ 유아인, 우울+심각 표정 SNS 사진…“복잡한 심경?”
8
‘5인의 스텔라’가 선보인 파격적인 ‘세피로트의 나무’ 안무…‘다섯명이 하나’
9
‘토익’ 333회 성적 발표…평균 성적 15점 가까이 상승해
10
‘컴백’ 앞 둔 스텔라 깜짝 동영상 공개…“우리 무대 놓치지 마세야옹”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