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대한민국 출산 지도'는 여성을 출산의 도구로 본다는 비판 끝에 하루도 지나지 않아 폐쇄됐습니다. 성차별적인 시선은 개인과 기업은 물론 정부 기관까지 여전히 만연합니다. 성별로 손가락질받는 사회에서 여성은 아직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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