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 단정' 흔히 커피숍이나 식당 등에서 직원을 뽑을 때 내세우는 조건 중 하나죠. 사람을 응대하고 일이니만큼 직원의 모습이 곧 그가 속한 조직의 이미지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일하는 공무원인 경찰관은 어떨까요. 최근 인천의 한 경찰서가 일선 경찰관에게 제복과 어울리지 않는 머리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는데요. 의견이 팽팽히 엇갈리는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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