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도깨비' 최종화 방송 화면 캡처

'도깨비'의 최종화에서 공유와 김고은 그리고 이동욱 유인나는 새로운 생에서 새로운 사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tvN 드라마 '도깨비' 최종화 방송 화면 캡처

지은탁(김고은 역)은 자신의 희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도깨비(공유 역)와 헤어졌고 써니(유인나 역)는 오랜 세월이 지나 생을 마감하면서 저승사자(이동욱 역)와 재회하면서 저승사자로서의 마지막 임무를 다하고 써니와 함께 이승을 떠났다.

▲ tvN 드라마 '도깨비' 최종화 방송 화면 캡처

이승을 떠난 이동욱과 유인나는 강력계 형사와 여배우로 새로운 생에서 새로운 인연으로 사랑을 시작했고 김고운은 공유를 찾아와 "아저씨 저 아시죠"라는 한마디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tvN 드라마 '도깨비'는 21일 토요일 15화와 최종화를 함께 방송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tvN 드라마 '도깨비' 최종화 방송 화면 캡처

'인간의 자기희생'은 신마저도 그 영역을 침범할 수 없는 고귀한 영역이라는 메세지와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간의 세계에서 오늘을 감사하고 죽을 힘을 다해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마지막 메세지를 남겼다.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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