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3일 밤 8시 첫 방송을 앞둔 tvN의 새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두 주연배우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CJ E&M 제공

오는 2월 3일 밤 8시 첫 방송을 앞둔 tvN의 새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두 주연배우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 오는 2월 3일 밤 8시 첫 방송을 앞둔 tvN의 새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두 주연배우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CJ E&M 제공

'내일 그대와'에서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역을 맡은 이제훈은 "사랑을 소재로 한 이야기라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했다. 배우들의 이런 마음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소준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인 존재, 송마린 역을 맡은 신민아 역시 "감독님, 모든 배우와의 호흡이 좋아 늘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했던 기억이 남았다. 저희의 이런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드라마에도 고스란히 묻어날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 역시 '내일 그대와'에 대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우며, 미스터리하고도 매력적인 요소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N의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금) 밤8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CJ E&M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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