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0…일본 오사카(大阪) 시내 백화점에 월드컵공인구와 똑같은 크기의 순금 축구공이 28일 등장했다.

 순금 「피버노바」는 지난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 백화점의 「황금전」의 특별전시품으로 31일까지 전시된다.

 가격은 월드컵의 해를 맞아 2002만엔(2억20만원)으로 책정됐고 무게는 3kg. 내부는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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